27일 광주·전남 하루 확진자 925명

기사내용 요약
광주 407명·전남 518명

[광주·무안=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전남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900명대를 기록했다.

28일 광주시·전남도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407명·전남 518명 합쳐 총 925명이다.

광주·전남 하루 확진자는 100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광주·전남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추이는 지난 19일 886명, 20일 880명, 21일 892명, 22일 813명, 23일 344명, 24일 875명, 25일 1148명, 26일 940명이다.

전날 전남에선 확진자 1명이 숨졌다. 일상 접촉으로 요양 병원·시설 24곳에서 91명이 확진판정을 받기도 했다.

방역 당국은 개인 방역 수칙 강화를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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