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4' 오늘(28일) 1시간 늦은 방송…백상예술대상 생중계 여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팬텀싱어4'가 2023 백상예술대상 생중계 여파로 1시간 늦게 방영된다.
오늘(28일) JTBC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밤 9시 방송되던 '팬텀싱어4'는 이날 1시간가량 늦은 밤 9시50분에 방송된다.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은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2부로 나눠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4'(기획 김형중·김희정, 연출 전수경) 8회에서는 완벽한 삼중창 하모니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본선 3라운드 트리오 대결이 이어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팬텀싱어4'가 2023 백상예술대상 생중계 여파로 1시간 늦게 방영된다.
오늘(28일) JTBC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밤 9시 방송되던 '팬텀싱어4'는 이날 1시간가량 늦은 밤 9시50분에 방송된다.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은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2부로 나눠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4'(기획 김형중·김희정, 연출 전수경) 8회에서는 완벽한 삼중창 하모니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본선 3라운드 트리오 대결이 이어진다.
지난 트리오 대결에서 이승민, 김수인, 임규형은 가왕 조용필의 '황진이'를 현대판으로 재해석한 新풍류 무대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박준범, 김성현, 김우성의 무대 또한 중독적인 멜로디의 Colapesce&Dimartino의 'Splash'로 화끈하고 통쾌한 무대를 선사하며 "마치 10년 정도 합을 맞춘 것 같은 케미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에 이번 '트리오 대결'에서도 과연 어떤 막강 트리오 조합과 역대급 무대들이 탄생할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지난 '2:2 듀엣 대결' 무대에서 뜨거운 하모니를 선보여 사상 최초 '팀 유지권'을 획득했던 진원, 김지훈 팀이 누구와 함께 최강의 트리오 팀을 결성했을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외에도 신은총과 림팍, 이동규와 이한범, 이기현과 안혜찬, 김모세와 조진호, 안민수와 홍준기 팀이 파트너 드래프트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어떤 상상 초월의 트리오 팀이 탄생할지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또한 이번 주 방송에서는 박강현, 김정원, 윤종신 프로듀서의 3단 특급 칭찬을 받은 무대가 탄생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박강현 프로듀서는 "'내가 저 팀에 껴서 같이 노래하면 얼마나 행복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김정원 프로듀서는 "저도 저 팀하고 공연해 보고 싶다"라면서 서로 앞다투어 이 팀과 함께 무대를 꾸미고 싶다는 극찬을 쏟아냈다. 이에 윤종신 프로듀서도 "저도 저 팀에게 곡을 써주고 싶다"라면서 극찬 릴레이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프로듀서들의 역대급 칭찬을 이끌어낸 레전드 무대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모두의 관심을 모은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나, 폴댄스 의상이…대놓고 자랑할 만한 볼륨 몸매 - 스포츠한국
- 홍영기, E컵 몸매 겨우 가린 수영복…뽀얀 우윳빛 피부 - 스포츠한국
- 이효리, 속옷 다 보이는 망사 드레스…여전히 완벽한 몸매 - 스포츠한국
- ‘김민재 특파원 나와주세요‘... ’33년만 리그우승 코앞’ 나폴리는 축제 도가니 - 스포츠한국
- 아이브 안유진, 크롭티로 내뿜은 싱그러움 [화보] - 스포츠한국
- 심으뜸, 복근부터 애플힙까지 완벽 S라인 몸매
- [인터뷰] 이하늬 "韓영화 역사에 남을 '킬링 로맨스', 보물섬 같았죠" - 스포츠한국
- 이강인이야 SON이야… ‘EPL 관심’ 이강인, 이제 질주도 된다[초점] - 스포츠한국
- 김사랑, 옷 사이로 드러난 새하얀 숄더라인 "OOTD" - 스포츠한국
- 제시, 몸매 훤히 드러낸 파격 망사 패션… 뇌쇄적 S라인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