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가수 이루,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로 법정행
정영한 아나운서 2023. 4. 28. 07:46
[뉴스투데이]
가수 '이루'가 음주운전 책임을 피하기 위해 운전자를 바꿔치기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루는 지난해 9월, 서울 한남동에서 프로골퍼로 알려진 동승자와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하다 적발됐는데요.
자신이 아닌 동승자가 운전한 것으로 진술하면서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를 받아왔죠.
검찰은 이루가 동승자의 운전자 바꿔치기 제안에 동조한 정황을 파악해, 음주운전에 범인도피 방조 혐의까지 적용했습니다.
이루는 이와 별개로 지난해 12월엔, 술 취한 지인에게 자신의 차량을 주차하도록 하고 이후 직접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78526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