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단독주택 화재…80대 여성 숨져

우영식 2023. 4. 28. 0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7일 오후 9시 49분께 경기 포천시 이동면의 한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이 집에 거주하던 80대 여성 A씨가 숨졌다.

불은 주택 188㎡ 대부분을 태워 6천106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숨진 A씨는 아들과 살고 있었으나 화재 당시 아들은 외출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방차 [연합뉴스 자료사진] *해당 사건과 관련 없는 자료사진입니다

(포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지난 27일 오후 9시 49분께 경기 포천시 이동면의 한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이 집에 거주하던 80대 여성 A씨가 숨졌다.

불은 주택 188㎡ 대부분을 태워 6천106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숨진 A씨는 아들과 살고 있었으나 화재 당시 아들은 외출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wyshi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