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팔로세비치 골 '오심' 판단…심판 경기 배정 제외

정주희 2023. 4. 28. 07:3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1(원) FC서울과 강원FC의 경기에서 오심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가 이를 오심으로 판단했습니다.

지난 26일 열린 경기에서, 강원이 3대 2로 앞서나가던 후반 추가시간 서울 팔로세비치가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그러나 심판은 팔로세비치가 슈팅할 때 휘슬을 불어 직전 상황에서 문전 앞 경합을 벌이던 김진야의 반칙을 선언했습니다.

이 휘슬로 경기는 강원의 3대 2 승리로 마무리됐고, 서울은 승점 1점을 잃은 셈입니다.

심판위는 해당 경기 주심을 본 채상협 심판에 대해 오는 주말 경기 배정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FC서울 #팔로세비치 #오심판정 #심판_배정제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