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강인한테 완전히 반했다…AT마드리드 영입전 전격 참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강인(22·마요르카)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진출이 아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커리어를 계속 이어나갈 가능성이 커졌다.
스페인 이적시장 전문가이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식에 정통한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28일(한국시간)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상당히 가깝게 연결되고 있다"면서 "지난 1월에는 마요르카가 제안을 거절한 바 있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 확실히 가까워졌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닷컴] 강동훈 기자 = 이강인(22·마요르카)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진출이 아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커리어를 계속 이어나갈 가능성이 커졌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영입전에 전격 참가한 가운데, 이적이 상당히 가깝다는 전망이 나왔다.
스페인 이적시장 전문가이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식에 정통한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28일(한국시간)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상당히 가깝게 연결되고 있다"면서 "지난 1월에는 마요르카가 제안을 거절한 바 있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 확실히 가까워졌다"고 소식을 전했다.
특히 이강인은 최근 눈부신 활약을 연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데다, 앞서 지난 27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상대로 후반전에 교체 출전해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드리블 돌파를 선보이면서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 보도에 따르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EPL 구단들과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이강인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미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 때부터 관심을 보여왔는데, 이번 여름에는 반드시 영입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디에고 시메오네(52·아르헨티나) 감독이 직접 영입을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인이 만약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 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적을 옮긴다면 오는 7월 쿠팡플레이가 직접 주최, 주관, 중계하는 스포츠 이벤트 '쿠팡플레이 시리즈' 때 국내 팬들 앞에서 인사를 나눌 기회가 생긴다. 또 맨체스터 시티와 맞대결을 펼칠 수도 있다.
지난 2021년 여름 마요르카에 합류한 이강인은 시간이 지날수록 성장을 거듭하더니 이번 시즌 기량이 만개하면서 눈부신 활약상을 펼치고 있다. 화려한 기술과 날카로운 킥, 창의성 등을 앞세워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그의 탈압박 능력은 매 경기 화제가 될 정도다. 모든 대회 통틀어 33경기(선발 29경기)에 출전해 5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특히 이강인은 최근 헤타페를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리면서 역전승을 이끌면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에 마요르카는 'King(왕)'이라며 활약상을 조명했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은 공식 '최우수선수(MOM)'로 선정된 데에 이어 이달의 선수 후보에도 올랐다. 그뿐 아니라 현지 다수 매체 선정 이주의 베스트 일레븐에도 이름을 올렸다.
사진 = Getty Images
Copyright © 골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터질 듯한 가슴과 애플힙' 시선 강탈 크로아티아 초미녀 | Goal.com 한국어
- 주심이 이렇게 섹시해도 될까... 입이 떡벌어지는 미모와 몸매 | Goal.com 한국어
- 축구 선수가 의심될 정도... 눈부신 외모로 시선 강탈 | Goal.com 한국어
- 슈퍼카 수집가 손흥민, 그의 차고에는 어떤 차들이? | Goal.com 한국어
- [NXGN 2022] 세계 축구 원더키드 TOP 50 | Goal.com 한국어
- 레알에 홀란드 오면...벤제마는 메시와 함께?
- EPL 55위+울브스 10월 선수' 황희찬에게 거는 기대
- 포그바는 최악으로...10주 OUT 가능성
- ‘K리그1으로’ 김천상무 창단 첫 시즌 숫자로 돌아보기
- 반 더 비크 왜 안 쓰지' 맨유 선수단도 갸우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