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휴게시설 서비스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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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회장 정승환)와 휴게시설 이용 고객 만족도 제고 및 상생협력 체계 조성을 위한 '휴게시설 서비스 혁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모빌리티 혁명 시대에 대비해 휴게시설 서비스 또한 수요자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미래형 명품 휴게시설을 조성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혁신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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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함진규 사장 "미래형 명품 휴게시설 조성"
휴게시설 서비스 혁신 토론회 개최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회장 정승환)와 휴게시설 이용 고객 만족도 제고 및 상생협력 체계 조성을 위한 '휴게시설 서비스 혁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사가 추진 중인 휴게시설 서비스 개선 업무에 대한 운영업체와의 공감대 형성 등 개선방안 도출을 위해서다.
토론회에서는 '1휴게소·1명품 먹거리' 판매, 백화점 수준의 시설개선,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접목된 신규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두 기관은 향후 휴게시설 서비스 혁신방안을 보다 구체화하고, 휴게소가 고객에게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모빌리티 혁명 시대에 대비해 휴게시설 서비스 또한 수요자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미래형 명품 휴게시설을 조성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혁신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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