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엄마' 이도현, 父 살해범에 입양→교통사고…시청률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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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엄마'가 충격적인 전개로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렸다.
27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는 4.3%(이하 유료 가구 기준, 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3.6% 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아버지 살해범인 송우벽(최무성)에게 접근한 최강호(이도현)의 속내가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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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쁜엄마'가 충격적인 전개로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렸다.
27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는 4.3%(이하 유료 가구 기준, 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3.6% 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아버지 살해범인 송우벽(최무성)에게 접근한 최강호(이도현)의 속내가 밝혀졌다. 최강호는 오태수(정웅인) 의원의 사위가 될 수 있도록 송우벽의 양자가 됐다.
진영순(라미란)은 최강호가 내민 입양동의서에 충격받았지만, "국회의원 사위가 될 거다. 어머니가 바라던 게 이게 아니었냐"고 말하는 아들에게 내색할 수 없었다.
이후 서울로 돌아오던 최강호는 오하영(홍비라)이 운전하던 차 안에서 잠들었다. 오하영이 떨어진 스카프를 줍기 위해 차를 세우고 나간 사이, 트럭이 차를 들이받으며 최강호는 의식을 잃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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