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평범한 주민들의 '선행' 소개…"감동 금치 못해"

2023. 4. 28.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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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대동강구역 한 노병의 집에 찾아가 그의 생활을 살핀 한 주민의 선행을 소개했다. 신문은 "더우면 더울세라, 추우면 추울세라 때 맞춰 새옷과 귀한 보약들을 마련해가지고 찾아오는 그들을 두고 노병과 그의 자식들은 감동을 금치 못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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