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져…낮 최고기온 20도
하경민 기자 2023. 4. 28.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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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0도,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16도로 예상됐다.
또 오전 사이 남서풍을 따라 수증기가 유입되고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부산기상청은 "29일 부산에는 10~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강풍 및 풍랑 특보도 발효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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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8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0도,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16도로 예상됐다.
또 오전 사이 남서풍을 따라 수증기가 유입되고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부산기상청은 "29일 부산에는 10~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강풍 및 풍랑 특보도 발효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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