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맨유전서 리그 9호골…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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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리그 9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손흥민은 오늘(28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동점 골을 터트리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손흥민의 리그 9호 골입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까지 이제 단 1골만을 남겨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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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리그 9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손흥민은 오늘(28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동점 골을 터트리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토트넘은 전반에만 맨유에 두 골을 내줬습니다. 전반 7분에는 산초, 44분에는 래시포드에게 득점을 허용했습니다. 그러나 후반이 시작되자 분위기는 달라졌습니다. 포로가 혼전 상황에서 감각적인 골로 추격 골을 터트렸고, 이어 후반 34분 손흥민이 극적인 동점 골을 터트렸습니다.
손흥민은 케인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손흥민의 리그 9호 골입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까지 이제 단 1골만을 남겨뒀습니다.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은 토트넘은 2대2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신수빈 기자 (newsub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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