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굽네 모델 발탁…신제품 2종 출시 티저 광고 공개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3. 4. 28.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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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대표 정태용)가 르세라핌을 모델로 발탁하며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르세라핌은 지난해 5월 앨범 'FEARLESS'(피어리스)로 데뷔한 인기 걸그룹이다.

굽네는 언제나 당당함을 잃지 않고 매 무대마다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이는 르세라핌의 모습이 굽네가 새롭게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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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트러플 스테이크 시카고 피자, 눈으로 맛보고 입으로 즐기는 '포토제닉 테이스트' 콘셉트로 비주얼 눈길
굽네 시카고 피자 신제품 2종 신규 포스터/사진제공=지앤푸드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대표 정태용)가 르세라핌을 모델로 발탁하며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르세라핌은 지난해 5월 앨범 'FEARLESS'(피어리스)로 데뷔한 인기 걸그룹이다.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각오가 느껴지는 가사와 파워풀한 안무로 데뷔와 동시에 스타덤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굽네는 언제나 당당함을 잃지 않고 매 무대마다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이는 르세라핌의 모습이 굽네가 새롭게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굽네는 브랜드의 새 얼굴로 르세라핌을 발탁하며, '포토제닉 테이스트(Photogenic Taste)' 콘셉트의 시카고 피자 신제품 2종 '블랙 트러플 스테이크 시카고 피자'와 '페퍼로니 시카고 피자'를 26일 선보였다.

블랙 트러플 스테이크 시카고 피자는 바삭한 블랙 딥디쉬 도우, 블랙 트러플 크림소스, 블랙 페퍼 스테이크로 깊은 풍미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토핑으로는 보코치니 치즈와 스테비아 토마토, 브로콜리를 올려 포토제닉하고 인스타그래머블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페퍼로니 시카고 피자는 짭조름한 페퍼로니에 5가지 치즈가 잘 어우러지는 제품으로, 피자 위에 꽃이 핀 듯한 모습을 연상시킨다.

맛 뿐만 아니라 비주얼까지 겸비해 포토제닉한 순간을 기록하는 것이 일상인 Z세대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르세라핌과 굽네가 함께한 광고 본편은 오는 5월 3일 TV 광고 뿐 아니라, 굽네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굽네는 온라인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굽네는 지난 2019년 5월 특색 있는 흑미도우와 굽네만의 특제 소스,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토핑을 담아 피자 3종을 출시하며 피자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특유의 오븐 기술을 접목시킨 시카고 피자 라인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출시 이후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 이에 르세라핌을 모델로 기용하며 치킨 시장 뿐 아니라 피자 시장에서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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