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수수행' 강원도에서 '두번째 수학여행'…'일출보기' 수행할 멤버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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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즐기는 수학여행이 시작됐다.
27일 방송된 SBS '수학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에서는 한국에서 다시 만난 여섯 남자가 국내에서 수학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제작진은 이번 국내 편에서는 홋카이도에서 하지 못했던 일출 보기 미션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수륙양용차 체험, 해변 멀리뛰기 등 진짜 수학여행을 온 듯 여행을 즐겼고, 양세찬 팀은 이날 3개의 게임에서 모두 패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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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국내에서 즐기는 수학여행이 시작됐다.
27일 방송된 SBS '수학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에서는 한국에서 다시 만난 여섯 남자가 국내에서 수학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팀전으로 진행되는 국내 여행에 앞서 멤버들은 팀을 정했다. 이에 두 팀장의 선택을 받지 못한 지코는 이용진을 택했고, 이어 최정훈은 양세찬을 골랐다. 그리고 크러쉬와 도경수는 각각 양세찬과 이용진을 골라 팀을 완성시켰다.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제작진은 이번 국내 편에서는 홋카이도에서 하지 못했던 일출 보기 미션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표 시스템으로 무조건 1명 이상을 골라서 일출을 보게 할 것이라고 밝혀 멤버들은 긴장하게 했다.
그리고 투표권은 양 팀이 대결을 펼쳐 승리팀에는 2장, 패배팀에는 1장을 부여하고 이동 중 상시 투표가 가능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휴게소에 들른 멤버들은 첫 번째 게임을 진행했다. 시민들 몰래 용돈으로 음식을 더 많이 사온 팀이 승리하는 것.
가장 먼저 지코와 최정훈이 출발했다. 지코는 등장부터 그를 바라보던 직원이 팬이라고 밝혀 실패, 최정훈은 수상한 움직임을 눈치챈 팬들의 기념사진 촬영 요청에 실패했다.
이어 출발한 도경수와 크러쉬. 두 사람은 위기의 순간이 있었지만 무사히 복귀를 했다. 특히 도경수는 4만 8천 원 구매에 성공해 환호했다.
이에 반해 양세찬은 등장한 지 48초 만에 들켰고, 이용진은 그의 이름을 크게 부른 양세찬 때문에 바로 들켜 웃음을 자아냈다.
도경수의 활약으로 승리한 이용진 팀은 2장씩 투표권을 받았다. 그리고 이들은 최정훈에게 집중적으로 투표를 해 최종 투표 결과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수륙양용차 체험, 해변 멀리뛰기 등 진짜 수학여행을 온 듯 여행을 즐겼고, 양세찬 팀은 이날 3개의 게임에서 모두 패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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