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자신의 사진이 집 곳곳에…"인테리어 콘셉트는 우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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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 배우 우도환이 출연해 자신의 집을 최초 공개한다.
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12년 차 배우 우도환의 일상이 펼쳐진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없는 우도환은 "평범한 집"이라고 소개했지만 모든 방에 자기 자신의 사진이 걸린 모습이 포착된다.
또한 우도환은 아침에 5가지 스킨 케어로 관리하는 피부 비결과 일어나자마자 물을 마신 후 하루 종일 공복을 유지하는 방법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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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나 혼자 산다'에 배우 우도환이 출연해 자신의 집을 최초 공개한다.
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12년 차 배우 우도환의 일상이 펼쳐진다.
그는 깔끔한 거실과 암막 커튼이 쳐진 집을 공개한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없는 우도환은 "평범한 집"이라고 소개했지만 모든 방에 자기 자신의 사진이 걸린 모습이 포착된다. 그러자 그는 "인테리어 콘셉트는 우도환"이라고 태세를 전환해 웃음을 자아낸다.
우도환은 숨겨진 방을 공개하면서 "이 방에 갈 때 휴대폰도 가져가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방에는 아이템 피규어, 장난감, 만화책으로 가득했다.
또한 우도환은 아침에 5가지 스킨 케어로 관리하는 피부 비결과 일어나자마자 물을 마신 후 하루 종일 공복을 유지하는 방법도 공개한다. 이에 대해 그는 "언제 있을지 모르는 오디션을 위해 관리를 했다"고 밝힌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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