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행' 양세찬-이용진, 두 팀장이 가장 함께하고 싶은 92즈 멤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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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이 두 팀장의 선택을 받았다.
이에 제작진은 팀 선정에 앞서 양 팀 팀장인 양세찬과 이용진을 만나 92즈 중 같은 팀원을 하고 싶은 멤버들 순위를 꼽았다고 밝혔다.
이용진이 꼽은 1위와 4위는 최정훈과 지코.
이용진은 최정훈이 1위이고 이유는 지난 여행에서 혜택을 가장 많이 못 누렸기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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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최정훈이 두 팀장의 선택을 받았다.
27일 방송된 SBS '수학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에서는 한국에서 다시 만난 여섯 남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국내에서 진행되는 강원도 편으로 3대 3으로 팀을 나눠 진행될 예정이었다. 이에 제작진은 팀 선정에 앞서 양 팀 팀장인 양세찬과 이용진을 만나 92즈 중 같은 팀원을 하고 싶은 멤버들 순위를 꼽았다고 밝혔다.
1위와 4위 중 누가 1위 일지 맞히면 점수를 얻을 수 있다며 1위 후보 두 명을 호명했다. 이용진이 꼽은 1위와 4위는 최정훈과 지코.
이에 크러쉬는 최정훈이 1위일 것이라고 예상했고, 도경수는 지코가 1위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독 홋카이도에서 운이 좋았던 지코와 이상하리만치 운이 나빴던 최정훈. 이용진은 최정훈이 1위이고 이유는 지난 여행에서 혜택을 가장 많이 못 누렸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를 듣던 지코는 "혜택이 아니다. 공정한 수확이다"라며 해명했고, 이용진은 "그래도 이제는 좀 꺾일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양세찬이 선정한 1위와 4위도 호명됐다. 후보는 또다시 지코와 최정훈. 이에 도경수와 크러쉬는 앞과 똑같은 이유를 들며 똑같은 멤버를 예상했다.
양세찬이 선정한 꼴찌도 바로 지코. 이에 양세찬은 "너의 좋았던 기운은 삿포로에서 다 쓰고 온 거야. 여기서는 정훈이의 똥기운이 먹힐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명의 선택을 모두 받지 못한 지코는 토라졌다. 그러자 제작진은 가장 먼저 팀장을 고를 기회를 주었다. 이에 지코는 "쳇, 여기서 누구를 고르란 말이에요"라고 서러움을 폭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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