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맑다가 저녁부터 흐려짐…낮 22~26도

이상제 기자 2023. 4. 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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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맑다가 저녁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28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일본 동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김천 26도, 포항 25도, 대구 24도, 영주 23도, 울진 22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 '좋음', 경북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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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7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광장에서 소풍 나온 어린이들이 나무 그늘 아래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3.04.27.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맑다가 저녁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28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일본 동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낮 최고기온은 22~26도의 분포로 평년(19~22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김천 26도, 포항 25도, 대구 24도, 영주 23도, 울진 22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 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 '좋음', 경북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고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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