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된' 허니제이, 모유 수유 현장 공개 "그새 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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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허니제이가 조리원 퇴소 후 그간의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허니제이는 자신의 SNS에 "조리원 퇴소 기념. 역순으로 나열해 보니 그사이 컸네. 신기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리원 퇴소 후 집으로 들어가는 남편 정담의 뒷모습부터 그새 훌쩍 자란 2세 '러브'의 얼굴과 발, 아이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누워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허니제이는 직접 모유 수유를 하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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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조리원 퇴소 후 그간의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허니제이는 자신의 SNS에 "조리원 퇴소 기념. 역순으로 나열해 보니 그사이 컸네. 신기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리원 퇴소 후 집으로 들어가는 남편 정담의 뒷모습부터 그새 훌쩍 자란 2세 '러브'의 얼굴과 발, 아이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누워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허니제이는 직접 모유 수유를 하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약 2주의 조리원 생활. 면회도 안 되고 나갈 수도 없어 조금 답답하기도 했지만, 세 식구가 함께여서 행복했다"라며 조리원 생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댄서 허니제이는 지난해 9월 1살 연하 모델 정담과 결혼해, 지난 5일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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