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홍현희, 매일매일이 '시트콤'인 가족 "집에 오니 혀니 머리 쥐뜯기고 있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제이쓴이 집에 오자마자 '빵' 터졌다.

27일 제이쓴은 "집에 왔더니 혀니 머리 쥐뜯기고 있었네"라며 웃었다.

제이쓴은 집에 오자마자 펼쳐진 진풍경을 바로 담았다. 아들 준범이는 엄마 홍현희의 머리채를 잡고 있고 홍현희는 반항도 못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우먼답게 집에서도 웃음을 주는 홍현희에 제이쓴은 바로 말리지 않고 카메라로 추억을 담았다.

한편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지난 2018년에 결혼했다. 현재 제이쓴은 준범이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