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24도 '초여름'…차차 흐려져 내일 비

고석중 기자 2023. 4. 28.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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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금요일 전북지역 하늘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전망이다.

아침까지 일부 내륙지역(진안 등)에서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오후 1~2시 지역별 기온은 군산·진안·장수 21도, 남원·부안·순창·임실 22도, 익산·정읍·완주·김제·고창·무주 23도, 전주 24도 분포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기압골의 위치와 발달 정도에 따라 변동성이 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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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8일 금요일 전북지역 하늘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전망이다.

아침까지 일부 내륙지역(진안 등)에서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최저기온은 4~9도로 어제보다 3~4도 높고, 최고기온은 21~24도로 1~3도 높겠다.

오후 1~2시 지역별 기온은 군산·진안·장수 21도, 남원·부안·순창·임실 22도, 익산·정읍·완주·김제·고창·무주 23도, 전주 24도 분포다.

대기질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 '보통' 단계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8시46분이고, 간조는 오후 3시24분이다. 일출은 오전 5시45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18분이다.

주말인 내일(29일)은 흐리고 새벽부터 늦은 오후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기압골의 위치와 발달 정도에 따라 변동성이 크겠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15~18도, 낮 최고 17~19도다.

서해안에는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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