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디오 근육질 몸매에 감탄 “거의 병만이 형” (수수행)[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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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용진이 디오의 근육질 몸매에 감탄했다.
이날 디오는 버스를 타고 촬영 장소로 이동하던 중 "운동을 안 하니까 찝찝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이용진은 디오의 팔을 만지기 시작했다.
양세찬 역시 "오랜만에 악수를 했더니 손바닥이 굳은살 때문에 거칠었다. 병만이 형 다 됐다"고 디오 놀리기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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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디오의 근육질 몸매에 감탄했다.
4월 27일 방송된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에서는 여섯 멤버들이 강원도로 두 번째 수학여행을 떠났다.
이날 디오는 버스를 타고 촬영 장소로 이동하던 중 "운동을 안 하니까 찝찝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디오는 "지금 운동한지 한 달 반 정도 됐다"고 근황을 공개, 양세찬은 "네가 벤치 200kg 친다고 했냐"고 짓��게 장난쳤다.
두 사람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이용진은 디오의 팔을 만지기 시작했다. 이용진은 "거의 (김)병만이 형이다. 도병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양세찬 역시 "오랜만에 악수를 했더니 손바닥이 굳은살 때문에 거칠었다. 병만이 형 다 됐다"고 디오 놀리기에 동참했다.
(사진=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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