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최정훈, 스릴 넘치는 수륙양용차에 기겁 “왜 이렇게까지..” (수수행)[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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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행' 멤버들이 수륙양용차 체험에 나섰다.
이날 멤버들은 수륙양용차를 타기 위해 체험장에 도착했다.
수륙양용차를 대비해 오프닝부터 방수 마이크를 찼던 멤버들.
수륙양용차에 올라탄 멤버들은 생각지도 못한 빠른 속도에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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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수수행' 멤버들이 수륙양용차 체험에 나섰다.
4월 27일 방송된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에서는 여섯 멤버들이 강원도로 두 번째 수학여행을 떠났다.
이날 멤버들은 수륙양용차를 타기 위해 체험장에 도착했다.
수륙양용차란 물과 땅을 자유롭게 오가는 자동차이자 배. 특히 흙바닥은 물론이고 자갈밭과 수상을 자유자재로 다닐 수 있는 액티비티로 유명하다.
제작진이 모두 슬리퍼를 신고 있는 모습을 발견한 양세찬은 "그냥 빠지라는 말"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수륙양용차를 대비해 오프닝부터 방수 마이크를 찼던 멤버들. 지코는 "비와서 차는 거라고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옷을 입고 있지 않냐"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PD는 "팀별로 차 한 대씩을 타서 정해진 코스를 돌고 오면 된다. 만보기를 머리에 달고 탑승해서 내렸을 때 숫자 합이 적은 팀이 승리"라고 미션을 설명했다.
새벽 기상과 일출을 볼 멤버를 뽑는 투표권이 걸린 미션에 각 팀은 열의를 불태웠다.
멤버들은 만보기를 착용함과 동시에 움직임을 최소화하기 시작했다. 양세찬은 디오의 머리를 잡고 흔들어 일부러 만보기 숫자를 늘리는 꼼수를 썼다.
수륙양용차에 올라탄 멤버들은 생각지도 못한 빠른 속도에 당황했다. 특히 땅에서 달리던 차가 갑자기 물에 뛰어들자 이용진은 "왜 이렇게까지 하냐"며 항의했다.
이어 수륙양용차 기사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각 팀 기사들은 일부러 접촉사고를 내는 등 멤버들을 흠뻑 젖게 해 폭소를 유발했다.
자갈밭과 피톤치드로 둘러싸인 숲을 지나 출발지로 돌아온 멤버들. 기사들은 다시 물로 후진하며 방심하고 있는 멤버들을 몸서리치게 했다.
미션 결과 향어팀이 2,112점을 기록해 붕어팀을 300점 차로 누르고 승리를 거뒀다.
(사진=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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