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 형 최원영의 충격 과거, 스페인 캠핑장서 자기 곡 셀프 홍보(텐트밖)

이하나 2023. 4. 28.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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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이 자신의 곡을 셀프 홍보했다.

4월 27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에서는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이 세테닐 캠핑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 됐다.

조진웅과 박명훈, 권율은 공용 텐트에서 휴식을 취했고, 최원영은 잠시 낮잠을 청했다.

조진웅은 "이게 뭔 노래야"라고 당황했고, 박명훈은 텐트로 돌아온 최원영에게 "이 노래 네가 튼 거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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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원영이 자신의 곡을 셀프 홍보했다.

4월 27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에서는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이 세테닐 캠핑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 됐다.

세테닐 마을을 구경한 네 사람은 마트에서 이베리코 고기를 구매한 후 캠핑장으로 돌아왔다. 조진웅과 박명훈, 권율은 공용 텐트에서 휴식을 취했고, 최원영은 잠시 낮잠을 청했다.

세 사람이 간식으로 라면을 먹은 뒤 잠에서 깬 최원영은 음악으로 감성을 충전했다. 최원영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팝송이 나오던 스피커에서는 정체불명의 트로트가 갑자기 흘러나왔다.

조진웅은 “이게 뭔 노래야”라고 당황했고, 박명훈은 텐트로 돌아온 최원영에게 “이 노래 네가 튼 거냐”라고 물었다. 최원영은 “미안해. 내 노래라서 그래”라고 고백했다. 조진웅과 박명훈은 “네가 부른 거야?”라고 깜짝 놀랐다.

최원영은 “옛날에 드라마에서 한물간 록 가수가 트로트 가수로 성공하는 이야기인데”라며 당시 드라마에서 불러 음원까지 발매했던 ‘오빠가 간다’를 소개했다. 조진웅은 “보통 자기 노래를 저렇게 트는 경우는 별로 없는데. 하여간 독특해”라고 웃음을 지었다.

(사진= 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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