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BTS 닮은꼴? 스페인서 사진 요청까지 쇄도(텐트 밖은 유럽)[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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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이 스페인에서 방탄소년단(BTS)으로 오해를 받았다.
4월 27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에서는 세테닐 마을에 도착한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화를 들은 최원영은 "'나는 BTS다'라고 사기 치는 것 같은데"라고 의심했고, 조진웅은 "순수하고 착한 사람들한테 그러면 안 된다"라고 거들었다.
최원영은 권율에게 "너 자꾸 BTS라고 사기 치지 마라.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들한테 큰일 난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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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권율이 스페인에서 방탄소년단(BTS)으로 오해를 받았다.
4월 27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에서는 세테닐 마을에 도착한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테닐 캠핑장에 도착한 네 사람은 다음 날 아침 여유 있게 세네닐 마을에 도착했다. 네 사람은 더위를 피하기 위해 깎아지른 듯한 암벽 아래 빼곡히 하얀 집들이 들어선 독특한 건축 양식을 보고 깜짝 놀랐다.
네 사람은 길 한쪽에 자리 잡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겼다. 그때 무언가 검색하던 카페 직원들은 이들을 보며 웅성거리고 힐끔거리기 시작했다. 직원은 권율에게 한국 사람이냐고 물은 뒤 휴대전화 속 사진을 보여줬다. 권율은 “이 사람은 유명한 한국 가수다. BTS”라고 답했다.
대화를 들은 최원영은 “‘나는 BTS다’라고 사기 치는 것 같은데”라고 의심했고, 조진웅은 “순수하고 착한 사람들한테 그러면 안 된다”라고 거들었다.
네 사람이 카페를 나온 후에도 한 커플이 이들에게 사진 요청을 했다. 커플은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를 보여주며 착각을 했고, 최원영은 “베리 페이머스 무비 스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조진웅은 “무비 스타래. 창피해”라며 최원영과 거리를 뒀다. 권율은 “오늘은 정신적인 시련을 주시는 건가”라고 당황했다.
최원영은 권율에게 “너 자꾸 BTS라고 사기 치지 마라.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들한테 큰일 난다”라고 경고했다. 이에 권율은 ‘다이너마이트’ 댄스를 선보이며 능청을 떨었다. 조진웅은 “말이 되냐고. DNA가 다른데. 그리고 그냥 액터지 무비스타는 아니잖아”라고 황당해 했다.
(사진= 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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