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러' 이주우 미인계 먹혔다..주원, 조선통보 앞 위기[★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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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서 이주우가 미인계를 이용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서 조선통보를 손에 넣기 위해 팀 '카르마'가 제주도로 떠나 화려한 공작을 펼쳤다.
한편 황대명(주원 분)은 조선통보를 찾기 위해 팀 카르마 장태인(조한철 분), 최민우, 신창훈(김재원 분)에 이춘자를 소개했다.
이후 고박사(최정우 분), 최민우, 신창훈, 장태인, 황대명이 제주도에서 '팀카르마 조선통보 환수 프로젝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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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서 조선통보를 손에 넣기 위해 팀 '카르마'가 제주도로 떠나 화려한 공작을 펼쳤다.
이날 스컹크(주원 분)는 납치된 최민우(이주우 분)를 구하려다 습격 당했다. 최민우는 쓰러진 스컹크를 살리기 위해 가면을 벗기고 인공호흡하려 했지만 놀란 스컹크가 최민우의 손을 꽉 잡았다.
이후 이춘자(최화정 분)는 스컹크에 "거기를 왜 간 거야?"라고 물었다. 스컹크는 "모른 척할 수 없잖아요. 그래도 지금 한 팀인데"라고 답했다. 이춘자는 "자기 그 여자 좋아하지?"라며 궁금해했다. 스컹크는 "미쳤어요? 내가 좋아할 여자가 없어서 그런 여자를 좋아합니까?"라고 부인했다.
최민우와 장태인은 프로젝트를 위해 연인으로 변신했다. 둘은 팔짱을 끼고 카지노에 입장해 장춘펑의 관심 끌기에 성공했다. 장춘펑은 계획대로 최민우에 호감을 보였고 최민우는 장춘펑의 펜트하우스에 들어갔다. 펜트하우스에 들어온 최민우는 장춘펑 앞에서 본색을 드러내고 장춘펑을 때려눕혔다. 이후 준비한 약을 먹여 금고의 비밀번호를 알아냈다.
한편 스컹크는 살상용 레이저 빔 트랙이 있는 비밀창고에 들어갔다. 이춘자는 지나치게 어려운 패턴에 스컹크에게 포기하라고 했지만 스컹크는 해보겠다며 레이저 빔을 어렵게 뚫고 조선통보 앞에 도착했다. 하지만 스컹크가 조선통보를 들어 올리자 경보음이 울려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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