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일교차 15도 내외…미세먼지 '보통'

변근아 기자 2023. 4. 28.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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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경기남부 지역은 일교차가 큰 날씨가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오르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7도 등 4~10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2도 등 18~24도다.

하늘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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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바람도 약간 강해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쌀쌀한 날씨를 보인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환승센터에서 반팔을 입은 한 시민이 이동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1~9도, 낮 최고기온이 16~24도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 정도의 큰 폭을 나타낼 것으로 예보했다. .2023.04.27. jhope@newsis.com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28일 경기남부 지역은 일교차가 큰 날씨가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오르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7도 등 4~10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2도 등 18~24도다.

하늘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바람은 약간 강해 초속 4~8m로 불겠으며, 순간풍속이 초속 15m로 강하게 부는 곳도 있겠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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