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판로·신선한 먹거리 제공 로컬푸드 장터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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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0년째를 맞이한 로컬푸드 목요 직거래장터가 개장됐다.
농협 강원본부와 강원도는 27일 강원본부 정문 앞에서 김용욱 농협 강원본부장, 김진휘 도 농정국장, 이종태 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장, 임상현 강원도농업기술원장, 김재호 신북농협조합장, 정종태 동춘천농협조합장, 고명환 NH농협은행 강원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푸드 목요 직거래장터 개장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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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0년째를 맞이한 로컬푸드 목요 직거래장터가 개장됐다.
농협 강원본부와 강원도는 27일 강원본부 정문 앞에서 김용욱 농협 강원본부장, 김진휘 도 농정국장, 이종태 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장, 임상현 강원도농업기술원장, 김재호 신북농협조합장, 정종태 동춘천농협조합장, 고명환 NH농협은행 강원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푸드 목요 직거래장터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참석자들 모두 오는 6월 11일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을 도민과 함께 기원하고 지역의 로컬농가들이 생산한 신선한 강원 농축산물을 적극 소비·홍보하기로 다짐했다. 행사장에는 동춘천농협 지역 농가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신선채소와 과일 등 1차 농산물과 강원 쌀, 강원인삼농협의 수삼·홍삼류, 농협목우촌제품, 국산 콩 두부, 떡, 화훼류 등이 판매됐다.
김용욱 본부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 출범을 도민들과 함께 염원하며, 강원농협 목요 직거래장터를 더욱 알차고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며 “농업인들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건강 먹거리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농협 대표 직거래장터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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