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육회 선수 787명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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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체육회가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에 30개 종목 787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열전에 돌입했다.
양희구 강원도체육회장은 국내 최대 생활체육 잔치인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대회참가를 바라며, 모든 선수들이 대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되, 건강에 유의하기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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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체육회가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에 30개 종목 787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열전에 돌입했다.
2019년 대회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27일 경상북도 구미를 주 개최지로 4일간 열전에 돌입했다. 개회식은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개회식에는 80명의 종목별 도대표선수와 합기도 선수 홍창기(29세, 강릉경찰서 재직)가 기수를 맡아 입장하며, 선수단은 강원특별자치도와 2024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산림엑스포 등 우리 도의 주요 현안을 홍보할 계획이다.
양희구 강원도체육회장은 국내 최대 생활체육 잔치인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대회참가를 바라며, 모든 선수들이 대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되, 건강에 유의하기를 주문했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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