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천리 500세대 아파트 신축 ‘재검토’ 결정
이승은 2023. 4. 28.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춘천 동면 만천리에 계획 중인 500여세대 아파트 신축사업이 27일 춘천시 경관위원회에서 재검토 결정이 내려졌다.
27일 본지 취재결과 시는 이날 경관위원회를 개최, 만천리 공동주택 신축공사 등 안건 4건에 대해 심의했다.
만천리 811-12 일원에 계획 중인 지상 29층 규모, 500여세대 아파트 신축공사는 이날 건물 배치가 '미음자' 형태로 답답한 점을 들어 건물 배치 계획을 다시 수립해야한다는 의견이 제기, 재검토 의결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 동면 만천리에 계획 중인 500여세대 아파트 신축사업이 27일 춘천시 경관위원회에서 재검토 결정이 내려졌다.
27일 본지 취재결과 시는 이날 경관위원회를 개최, 만천리 공동주택 신축공사 등 안건 4건에 대해 심의했다. 만천리 811-12 일원에 계획 중인 지상 29층 규모, 500여세대 아파트 신축공사는 이날 건물 배치가 ‘미음자’ 형태로 답답한 점을 들어 건물 배치 계획을 다시 수립해야한다는 의견이 제기, 재검토 의결했다. 우두동과 삼천동 근린생활 신축공사 건과 강원대병원 3층건물 신축공사는 원안 의결했다. 이승은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일제 무참한 포획에 멸종된 '한국 표범' 백두대간 서식 가능성 제기
- [속보] 강원도내 첫 엠폭스 확진자 1명 발생, 누적 40명…지역확산 우려
- 하의실종 남성 대학가 활보…길 가던 여성 폭행해 현행범 체포
- 최문순·이광재, 민주당 구원투수 될까… 총선 출마설 솔솔
- 동해안 더이상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동해 해상서 사흘간 17차례 발생
- '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추가 구속영장 발부… 구속 6개월 연장
- 성착취물 3200개 만든 ‘그놈’, 피해자 당 100만 원에 형 줄였다
- 양구 금강산로또서 1등 2명 수동 당첨…동일인이면 당첨금 27억원
- 떠나 간 ‘감성마을 촌장’ 다시 기억하다
- [영상] 이게 되네… 자동차가 바퀴 90도로 꺽더니 옆걸음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