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홍천 추진위’ 출범 지역발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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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단체인 '새로운 홍천 추진위원회'가 27일 정식 발족했다.
군은 지난해 12월 '홍천군 새로운 홍천 추진위원회 및 특별보좌관 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 올해 초 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한데 이어 이날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사회적 덕망을 갖춘 각 분야의 전문가 등 20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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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단체인 ‘새로운 홍천 추진위원회’가 27일 정식 발족했다.
군은 지난해 12월 ‘홍천군 새로운 홍천 추진위원회 및 특별보좌관 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 올해 초 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한데 이어 이날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사회적 덕망을 갖춘 각 분야의 전문가 등 20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위원들은 △군정 중·장기 발전계획 자문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정책대안 제시·자문 △주민 의견 수렴·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위원장은 배건기 법무법인 바른 고문이 선출됐다.
첫 회의에서 위원들은 △관광과 문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 △홍천군 기업투자유치전략 △홍천 청년 문화예술 정책 활성화 방안 △군 장병의 관계인구 유입 전략 등의 안건으로 군청 국·과장과 군정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행정복지, 경제진흥, 건설안전’ 등 총 3개의 분과로 구성된 위원회는 올해 하반기에 각 분과별로 자문 회의를 개최해 도출된 안건으로 매년 1회 열릴 정례회에 보고 및 의사결정 과정을 거칠 계획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의 발전을 함께 이끌어갈 각 분야 전문가 위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공감대를 형성해 변화하는 홍천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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