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고백' 김숙 "코미디언으로 살기 힘들어..일 맞지 않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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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에서 김숙이 코미디언 일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KBS2TV '홍김동전'에서 김숙 소개팅이 그려졌다.
평소 김숙에 대해 묻자 김숙은 MBTI가 'I'라면서 "이 일(코미디언)이 맞지 않다고 생각할 때 있어 ,그래서 사랑에도 적극적이지 못했다"면서 "코미디언으로 살기 쉽지 않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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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홍김동전’에서 김숙이 코미디언 일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KBS2TV ‘홍김동전’에서 김숙 소개팅이 그려졌다.
진심100%가 담긴 릴레이 소개팅이 진행됐다. 모두 “오늘 김숙 계탔다,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라며 응원, 김숙도 평소보다 다소곳해진 모습이었다. 제작진은 “소개팅 첫인상이 중요해 옷차림을 신경써야한다”며 소개팅 맞춤 의상도 준비, 단아한 원피스에 자켓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 가운데 소개팅남은을 두명이나 만나보기로 했다. 남자1호부터 2호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이때, 남자2호는 이성으로 김숙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연예인 김숙이 아닌 인간 김숙이 궁금했던 것.
평소 김숙에 대해 묻자 김숙은 MBTI가 ‘I’라면서 “이 일(코미디언)이 맞지 않다고 생각할 때 있어 ,그래서 사랑에도 적극적이지 못했다”면서 “코미디언으로 살기 쉽지 않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혀 다른 매력의 두 남자에 김숙은 “내가 내 자신을 모르겠다 근데 소개팅을 자주해야겠다는 생각은 있더라 재밌더라 아주 늦바람이 들었다”며 웃음 지었다. /ssu08185@osen.co.kr
[사진] ‘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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