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절권도 하다 보니 연기 늘어버려”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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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의 화보가 공개됐다.
tvN 드라마 '패밀리'로 돌아온 장혁은 "드라마 '붉은 단심'을 끝내고 조금은 가볍게 풀어줄 작품이 있으면 좋겠다 싶었다"며 "이야기 자체도 종합 장르다. 휴머니즘도 있고 로맨틱 코미디 느낌도 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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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의 화보가 공개됐다.
tvN 드라마 ‘패밀리’로 돌아온 장혁은 “드라마 ‘붉은 단심’을 끝내고 조금은 가볍게 풀어줄 작품이 있으면 좋겠다 싶었다”며 “이야기 자체도 종합 장르다. 휴머니즘도 있고 로맨틱 코미디 느낌도 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는 절권도와 연기력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말했다. 장혁은 “절권도를 하다 보니까 연기가 늘어버린 것”이라며 “절권도라는 게 방법이다. 이겨야 하는데, 어떻게 이길지에 대한 생각한다. 그러다 보니 연기 측면에서도 여러 선택이 있음을 알게 됐다. 직접적으로 막 울지, 간접적으로 보여줄지, 아니면 그냥 내색을 하지 않을지. 계속 신체 훈련을 하다 보니 생각해서 장면을 해석하는 것도 더 재미있어졌다”고 고백했다.
장혁은 자신을 성대모사 하는 다른 연예인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처음에는 재미있었다. ‘비슷한가’ 싶고. 어느 순간에는 조금 아쉬워지기도 했다”면서 “어느 성대모사가 특정한 이미지로 고착되면, 나는 작품을 하기 위해 엄청난 고통의 시간을 보내서 나와 같은 톤을 만들었는데 그냥 (성대모사의 소스로만) 회자된다. 그렇다고 거기 반응하면 너무 예민해 보일 수도 있는 거고”라고 털어놨다.
장혁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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