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방어적이지만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로 시장에 접근해야"

JP모건 프라이빗 뱅크의 엘리스 오젠보 글로벌 투자 전략가는 “방어적이지만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로 시장에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오젠보 전략가는 현지시간 26일 CNBC에 출연해 "미국 정부의 부채 한도, 은행권 사태 등과 같은 거시적인 문제들이 계속 투자자들을 안절부절못하게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현재 우리는 방어적이지만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로 시장에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섹터에서 섹터로 고통이 전이되는 동안 채권과 주식시장에서 떠오르기 시작한 기회주의적인 종목들의 균형을 잡으라"며 "주식시장에서 방어적이라는 말은 꼭 전통적으로 방어적인 섹터로 가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방보호 기능이 있는 구조화 채권을 통해 시장에 접근하고, 반도체와 같이 이미 지난해에 벌을 감수한 종목들에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