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메타버스 배제해도 메타 장기적 전망 낙관적"

JP모건의 더그 앤머스 애널리스트는 "메타버스를 배제해도 메타의 장기적인 전망이 낙관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앤머스 애널리스트는 현지시간 27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메타 주가에 대해 낙관적이기 위해 메타버스를 믿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메타버스에 대한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는 발언이 매우 흥미로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메타가 리얼리티랩스에서 올해 140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내고 있고 내년에는 15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엄청난 액수지만 나머지 사업이 얼마나 수익성 있는지 보여주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앤머스 애널리스트는 "장기적인 이득을 위한 투자를 할 능력이 된다는 것을 증명한다"며 "중단기적으로 광고와 인공지능(AI)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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