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라인업] 'SON, 어김없이 선발 출전!' 토트넘, 맨유전 라인업 발표

하근수 기자 2023. 4. 28.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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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이 선발 출격한다.

토트넘 훗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8일 오전 4시 15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에서 맞붙는다.

현재 토트넘(승점 53)은 7위, 맨유(승점 59)는 4위에 위치하고 있다.

홈팀 토트넘은 3-4-2-1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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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이 선발 출격한다.

토트넘 훗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8일 오전 4시 15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에서 맞붙는다. 현재 토트넘(승점 53)은 7위, 맨유(승점 59)는 4위에 위치하고 있다.

홈팀 토트넘은 3-4-2-1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해리 케인, 손흥민, 히샬리송이 전방에서 호흡한다. 중원엔 이반 페리시치, 올리버 스킵,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페드로 포로가 포진한다. 수비는 클레망 랑글레,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호흡을 맞춘다. 마지막으로 골키퍼 장갑은 프레이저 포스터가 착용한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맨유는 4-2-3-1 포메이션으로 시작한다. 마커스 래쉬포드, 제이든 산초, 브루노 페르난데스, 안토니가 공격진을 구성한다. 허리는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카세미루가 책임진다. 4백은 디오고 달롯, 루크 쇼, 빅토르 린델로프, 아론 완-비사카가 구성한다. 골문은 다이브 데 헤아가 지킨다.

사진=토트넘 훗스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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