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발 출격’ 토트넘, 맨유전 라인업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이 맨유전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 홋스퍼는 4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지난 23일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전반 21분 만에 5골을 허용하는 충격적인 경기 내용으로 1-6 완패를 당했다.
메이슨 감독 대행 체제에서 첫 경기를 치르는 토트넘은 손흥민을 앞세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이 맨유전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 홋스퍼는 4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지난 23일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전반 21분 만에 5골을 허용하는 충격적인 경기 내용으로 1-6 완패를 당했다. 당시 기준 4, 5위의 맞대결에서 토트넘이 일방적으로 난타당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현실적으로 어려워졌다. 아스톤 빌라, 리버풀이 앞서 열린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면서 토트넘의 순위는 7위까지 추락했다.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감독 대행을 경질했고 감독 대행의 대행으로 라이언 메이슨이 선임됐다.
4위 맨유는 토트넘보다 2경기를 덜 치르고 승점 6점을 앞서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패한다면 사실상 '사형 선고'다.
메이슨 감독 대행 체제에서 첫 경기를 치르는 토트넘은 손흥민을 앞세운다. 손흥민은 히샬리송, 해리 케인과 삼각 편대를 이룬다.(자료사진=손흥민)
※ 선발 라인업
프레이저 포스터 -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릭 다이어, 클레망 랑글레 - 페드로 포로,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올리버 스킵, 이반 페리시치 - 손흥민, 해리 케인, 히샬리송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참사’ 토트넘 선수단, 뉴캐슬전 티켓 비용 환불해줘
- ‘아직 토트넘이네’ 아스톤 빌라, 로셀소 영입 노려
- 英언론“맨유 케인 영입 노력, 토트넘 재계약 안할 것”
- ‘대행의 대행’ 토트넘 스텔리니 경질+메이슨 선임
- 20세 유망주-23세 FA, 토트넘 센터백 영입 후보
- ‘충격패’ 토트넘 스텔리니 “충분히 준비 못했다”
- ‘대참사’ 토트넘 평점1만 3명, 손흥민 4점 선방
- 포백 불가 수비수 3명으로 포백, 토트넘 예견된 참사 [EPL 리뷰]
- ‘손흥민 83분’ 토트넘 대참사, 뉴캐슬에 1-6 초토화..UCL 멀어져
- ‘손흥민 선발’ 토트넘 21분 5실점 충격, 뉴캐슬에 전반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