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팬들도 마라맛..."어깨 치면서 영상 재밌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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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풍자가 절친 이희철의 집에서 함께 요리를 만들며 마라맛 토크를 진행했다.
풍자는 이희철의 집에 방문해 가게 직원들에게 줄 김밥을 직접 만들었다.
풍자는 "팬들이 방송을 재밌게 보고 있다는 안부와 함께 이희철과의 관계를 물어보더라"라며 "친하고 재미있는 지인이지만 재수 없는 소리"라고 딱 잘라 말했다.
풍자는 "이희철의 집은 엄마 집이 아니라 할머니 집 같다"라며 "집에 방문하면 무엇이든 먹고 가야 한다"라고 친근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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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장수 기자] 방송인 풍자가 절친 이희철의 집에서 함께 요리를 만들며 마라맛 토크를 진행했다.
27일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희철 오빠 집들이 가서 김밥 30줄 말기'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풍자는 이희철의 집에 방문해 가게 직원들에게 줄 김밥을 직접 만들었다. 풍자와 이희철은 김밥 만들기를 마친 후 도시락에 담지 않은 김밥 양 끝부분과 이희철 어머니표 음식으로 식사를 했다.
이희철은 식사 도중 "풍자의 팬들이 가게에 자주 방문해주신다"라며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데, 인사를 나누고 별 다른 말을 나누지 않고 바로 가게로 들어가시더라"라고 전했다.
또 "풍자의 팬은 기본적으로 강한 느낌이 든다"라며 "첫 만남부터 어깨를 치면서 영상에서 많이 봤다고 말해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풍자는 "팬들이 방송을 재밌게 보고 있다는 안부와 함께 이희철과의 관계를 물어보더라"라며 "친하고 재미있는 지인이지만 재수 없는 소리"라고 딱 잘라 말했다. 이희철 또한 "채널에서 풍자와의 관계가 적힌 댓글은 '신고' 버튼을 누른다"라고 재치 있게 반응했다.
풍자는 "이희철의 집은 엄마 집이 아니라 할머니 집 같다"라며 "집에 방문하면 무엇이든 먹고 가야 한다"라고 친근함을 표현했다.
이에 이희철은 "우리 집에서 아무것도 안 먹고 가는 게 싫다"라며 "집에 오면 뭐든 먹여야 한다"라고 대답했다.
하장수 기자 gkwkdtn06@tvreport.co.kr / 사진= 채널 '풍자테레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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