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분야 개척 시동… 상주 일반산업단지 준공
배소영 2023. 4. 28.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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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상주시 헌신동 일원의 상주일반산업단지 준공식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상주일반산업단지는 면적 39만3000㎡로 사업비는 모두 714억원이 들었다.
상주일반산업단지는 산업 분야를 새롭게 개척해 경제성장의 새로운 동력원을 만들었다.
현재 상주일반산업단지에는 국내 디스플레이 부품과 장비 국산화 대표기업인 아바코와 탄산수와 탄산음료를 생산하는 동천수 등이 입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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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상주시 헌신동 일원의 상주일반산업단지 준공식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상주일반산업단지는 면적 39만3000㎡로 사업비는 모두 714억원이 들었다.
상주는 농업 비중이 큰 도시다. 상주일반산업단지는 산업 분야를 새롭게 개척해 경제성장의 새로운 동력원을 만들었다.
현재 상주일반산업단지에는 국내 디스플레이 부품과 장비 국산화 대표기업인 아바코와 탄산수와 탄산음료를 생산하는 동천수 등이 입주했다. 경북농업기술원과 이차전지클러스터 산업단지, 문화예술회관 등도 조성한다.
도는 산업단지 분양에 따라 2500명의 일자리와 850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본격적인 지방시대를 맞아 상주의 저력이 경북 발전의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군의 역량을 극대화해 자율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동=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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