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기업인들 'APEC 정상회의 최적지는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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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기업인들이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 진력을 다하고 있다.
27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상공회의소와 지역 기업인들은 25일 힐튼호텔 경주에서 열린 2023년 상공대상 시상식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결의했다.
주낙영 시장은 제32차 APEC 정상회의의 비전‧목표와 경주개최 의미, 유치 기본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경주 유치를 위해 지역 상공인들이 역량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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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기업인들이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 진력을 다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제32차 APEC 정상회의의 비전‧목표와 경주개최 의미, 유치 기본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경주 유치를 위해 지역 상공인들이 역량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경주상의와 기업인들은 정상회의 유치의 당위성에 공감하고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주낙영 시장은 "APEC 정상회의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 전통과 경제발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국격 상승과 국가자긍심을 고취하는 국제회의로 지역 상공인들과 힘을 모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역설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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