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대공원, '수학여행·체험학습·소풍 최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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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이 다양한 콘텐츠로 유치원생 부터 고등학생까지 수학여행과 체험학습의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경주엑스포대공원에는 수학여행과 현장학습 시즌을 맞아 초·중 ·고등학생과 어린이집 아이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경주엑스포대공원 관계자는 "본격적인 수학여행과 체험학습 시즌이 시작되는 5월에는 더 많은 초·중·고 단체객들이 몰릴 것으로 보고 시설 점검 및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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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이 다양한 콘텐츠로 유치원생 부터 고등학생까지 수학여행과 체험학습의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센터 공예 체험장에서는 초등학생들이 진지한 모습으로 신라등 만들기에 도전하는 등 즐거운 체험을 하고 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초록빛으로 생명력 넘치는 '왕경숲'과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실내‧외 놀이시설을 갖춘 최고의 봄 소풍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또 공원의 대표 상설공연으로 관람객 100만을 앞두고 있는 '인피니티 플라잉'은 학생 단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일에도 4개 학교에서 500여 명의 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주엑스포대공원 관계자는 "본격적인 수학여행과 체험학습 시즌이 시작되는 5월에는 더 많은 초·중·고 단체객들이 몰릴 것으로 보고 시설 점검 및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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