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한울원전 4호기 계획예방정비 후 발전 재개

이영균 2023. 4. 28.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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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 한울원전 4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

27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한울 4호기는 25일 발전을 재개해 27일 오후 2시 30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

한울원전은 지난 2월 20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연료교체, 설비점검·정비, 법정검사 등을 마쳤다.

또 1차기기냉각해수 회전여과망 부착식 앵커에 대한 인장시험, 성능인증 등을 거쳐 건전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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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 한울원전 4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
한울원전 4호기 전경. 한울원자력본부 제공
27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한울 4호기는 25일 발전을 재개해 27일 오후 2시 30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

한울원전은 지난 2월 20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연료교체, 설비점검·정비, 법정검사 등을 마쳤다.

또 1차기기냉각해수 회전여과망 부착식 앵커에 대한 인장시험, 성능인증 등을 거쳐 건전성을 확인했다.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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