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 머리 짧게 자르고..."전 단단한 게 더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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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교환이 클래식한 무드로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에서 키러 한희성으로 분해 강렬한 액션으로 짜릿함을 선사한 구교환이 세계 최고의 주얼리 & 워치 브랜드 메종 까르띠에(Cartier)와 함께 '맨 노블레스' 5/6월 호 커버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한편, 구교환의 더 다양한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매거진 '맨 노블레스' 5/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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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예은 기자] 배우 구교환이 클래식한 무드로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에서 키러 한희성으로 분해 강렬한 액션으로 짜릿함을 선사한 구교환이 세계 최고의 주얼리 & 워치 브랜드 메종 까르띠에(Cartier)와 함께 '맨 노블레스' 5/6월 호 커버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공개된 화보 속 구교환은 까르띠에 워치와 반지, 목걸이 등 다양한 주얼리를 트렌디하면서도 클래식한 룩과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구교환의 고혹적인 눈빛은 그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켰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배우이자 감독으로 활동 중인 구교환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구교환은 캐릭터를 그려내는 방식에 대해 "제 캐릭터의 시작점은 저예요. '내가 만약 그 사람이라면'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하죠"라며 "물론 제 버릇이나 성질을 끌어오진 않지만, 상황을 가정하는 거예요"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캐릭터를 항상 초면인 것처럼 마주하려 해요"라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달했다.
또한 구교환은 "긴장을 전혀 안 한다는 건 거짓말 같아요. 저는 단단한 게 더 무서워요"라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그는 자신이 연출한 영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속 대사인 "원래 육교는 흔들려야 해"를 언급하며 "그래서 육교가 흔들리는 게 너무 좋아요. 흔들려야 버틸 수 있잖아요. 너무 단단해지지 않으려고 노력 중입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여기에 구교환은 "살면서 시행착오도 겪는데, 당연한 거예요. 그렇다고 실수해도 괜찮은 건 아니고, 그것 또한 작업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건강한 마음가짐에 대해 얘기했다.
배우부터 감독까지 다채로운 면모로 대중들에게 각양각색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구교환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에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 영화 '탈주' 등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구교환의 더 다양한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매거진 '맨 노블레스' 5/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매거진 '맨 노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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