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력 공격 강력히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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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의회의사당에서 상·하원 합동연설을 통해 "대한민국은 정당한 이유 없이 감행된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력 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은 국제규범을 어기고 무력을 사용해 일방적으로 현상을 변경하려는 시도"라며 "1950년 북한이 우리를 침공했을 때, 자유민주주주의 국가들은 우리를 돕기위해 달려와 함께 싸워 자유를 지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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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의회의사당에서 상·하원 합동연설을 통해 “대한민국은 정당한 이유 없이 감행된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력 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은 국제규범을 어기고 무력을 사용해 일방적으로 현상을 변경하려는 시도”라며 “1950년 북한이 우리를 침공했을 때, 자유민주주주의 국가들은 우리를 돕기위해 달려와 함께 싸워 자유를 지켰다”고 강조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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