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경기 뒤 난투극, 멱살 잡고 언쟁 분노 폭발 '왜 괴롭히나' 논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격이다.
경기 내내 충돌하더니 경기 뒤 제대로 붙었다.
영국 언론 더선은 27일(이하 한국시각) '팬들은 맨시티와 아스널의 경기 뒤 난투극이 벌어진 순간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경기 내내 치열하게 격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경기 내내 충돌하더니 경기 뒤 제대로 붙었다.
영국 언론 더선은 27일(이하 한국시각) '팬들은 맨시티와 아스널의 경기 뒤 난투극이 벌어진 순간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맨시티와 아스널은 27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대결을 펼쳤다.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이날 경기 전까지 아스널은 32경기에서 승점 75, 맨시티는 30경기에서 승점 70을 기록하며 나란히 1~2위를 달리고 있었다.
경기 내내 치열하게 격돌했다. 선수들은 전후반 90분이 끝난 뒤에도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더선은 '이날 경기는 불꽃 튀는 만남으로 남았다. 경기 중 맨시티의 잭 그릴리시와 아스널의 토마스 파티가 격돌했다. 맨시티의 엘링 홀란드와 아스널의 벤 화이트의 격돌도 카메라에 잡혔다. 심판이 선수들을 떼 놓아야 했다. 끝이 아니었다. 화이트가 맨시티의 필 포드에게 접근해 멱살을 잡으며 그에게 뭔가 말하는 것처럼 보였다. 포든은 화이트를 밀어내려고 했지만, 화이트가 유니폼을 붙잡았다. 결국 양 팀 선수들이 두 선수를 갈라놓았다'고 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화이트가 왜 포든을 괴롭히나', 'FXXX, 화이트는 정말 괴짜다', '이 에너지를 경기 중에는 볼 수 없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경기는 맨시티의 4대1 완승이었다. 맨시티는 아스널을 승점 2점 차로 추격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병원서 사망한 故서세원, CCTV에 마지막 모습 찍혔을까..“복구 확인 중”
-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첫 광고 공개…웃으니 동생과 붕어빵 미모
- 남주혁, '학폭 의심' 스파링 영상 입수 "동물원의 원숭이 됐다" ('연예뒤통령')
- 샘해밍턴♥정유미, '더럽고 치사해서' 산 집이 3층 대저택…"집은 애들을 위한 재산"
- 송필근, 30kg 빠지고 깡마른 근황..“언제 사망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