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매카시 美하원의장 "尹 연설 감사…한미 동맹 강화 역사적 걸음"

이유진 기자 2023. 4. 2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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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상하원 합동의회 연설을 진행하는 가운데,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 미 하원의장은 자신의 SNS에 윤 대통령을 맞이하는 영상을 공유하며 "오늘 연설은 한미 동맹을 한층 강화하는 역사적 한 걸음"이라고 밝혔다.

매카시 의장은 "상하원 합동 연설 초청을 수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오늘 모시게 돼 영광"이라고 거듭 윤 대통령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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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카시 "윤 대통령 의회 초청하게 돼 영광" 감사 밝혀
케빈 매카시 미국 하원의장이 상하원 합동의회 연설을 진행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환영하며 "한미 동맹을 한층 강화하는 역사적 한 걸음"이라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매카시 의장 트위터 캡쳐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상하원 합동의회 연설을 진행하는 가운데,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 미 하원의장은 자신의 SNS에 윤 대통령을 맞이하는 영상을 공유하며 "오늘 연설은 한미 동맹을 한층 강화하는 역사적 한 걸음"이라고 밝혔다.

매카시 의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맞이하는 30초 분량 동영상을 공유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매카시 의장과 악수를 나누며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했고, 매카시 의장은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매카시 의장은 "상하원 합동 연설 초청을 수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오늘 모시게 돼 영광"이라고 거듭 윤 대통령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매카시 의장은 영상과 함께 "윤 대통령을 의회에 초청하게 돼 영광"이라며 양국은 언제나 함께해야 한다고 적었다.

re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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