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유정, 새출발 심경 "두려움 많던 나.. 멤버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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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가 완전체 활동을 재개하는 가운데 멤버 유정이 소감을 전했다.
또한 유정은 "워너뮤직코리아와 함께할 민영 유정 은지 유나 많이 기대 해 달라"며 "여름을..강타할.. 알흠다운 여자 넷.. 메모 부탁.."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지난 2월 기존 브레이브걸스 소속사였던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월 16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브레이브걸스 멤버 민영, 유정, 은지, 유나와의 전속계약 종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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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유정은 "길을 자주 잃고 두려움이 많았던 저에게 손 내밀어준 우리 멤버들, 진심으로 고맙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무엇보다 기다려주신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너무 감사드린다. 어떻게 말로 다 할 수 있겠나"라며 팬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유정은 "워너뮤직코리아와 함께할 민영 유정 은지 유나 많이 기대 해 달라"며 "여름을..강타할.. 알흠다운 여자 넷.. 메모 부탁.."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브레이브걸스 멤버 전원과 일괄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팀명에 대해서는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며 브레이브걸스 제2막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2011년 데뷔했다. 이후 2017년 발매한 '롤린'('Rollin')으로 역주행 신화를 썼다. 그러나 지난 2월 기존 브레이브걸스 소속사였던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월 16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브레이브걸스 멤버 민영, 유정, 은지, 유나와의 전속계약 종료를 밝혔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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