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목시술 고백 "4일간 목 빨개져.. 효과 좋아 더 일찍 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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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목시술을 고백했다.
박준금은 4월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목주름 시술을 받았다는 소문이 많다"고 말했다.
박준금은 "20대 때부터 있던 주름이 깊어졌는데 거기에 세로 주름까지 있으면 정말 가리고 싶다. 이번에 시술을 해보니 더 일찍 관리 안 한 게 후회되더라. 얼굴은 꾸준히 관리해서 확 좋아졌다기보다 유지했다는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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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목시술을 고백했다.
박준금은 4월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목주름 시술을 받았다는 소문이 많다"고 말했다.
과거부터 목주름 고민을 털어놓은 박준금. 그는 "목 시술하신 건지 궁금하다"는 누리꾼들의 물음에 "시술하기로 하고 방송 스케줄이 많아도 할 시간이 없었다. 최근에 시간이 나서 병원 가서 얼른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피부 치밀도라고 하지 않나. 원단도 조직 짜임새가 있는데 어쩐 천은 조직을 촘촘하게 짜서 바닥이 쑥 들어갔다 나와도 메워주는데 어떤 조직은 바늘이 들어갔다 나오면 구멍이 난다. 치밀도가 낮은 부위는 바늘 자국이 오래간다. 시술을 받고 온 날 별 차이가 없었다. 목은 빨간 게 4일 가더라. 좋아진 건 색깔과 미세 주름, 탄력이다"고 털어놨다.
박준금은 "20대 때부터 있던 주름이 깊어졌는데 거기에 세로 주름까지 있으면 정말 가리고 싶다. 이번에 시술을 해보니 더 일찍 관리 안 한 게 후회되더라. 얼굴은 꾸준히 관리해서 확 좋아졌다기보다 유지했다는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박준금은 1962년생으로 1982년 데뷔했으며 현재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 출연 중이다.
iMBC 이소연 | 박준금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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