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심하은, 현진영 부부에게 "쌍둥이도 시험관으로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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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에서 이천수와 현진영 가족의 합방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천수와 현진영은 두 아내가 지켜보는 가운데 디스코 팡팡과 바이킹 등을 타며 허세 배틀을 벌인다.
현진영·오서운 부부는 "마지막 시험관을 시도해 보려고 한다"고 밝힌다.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를 얻은 이천수·심하은 부부는 이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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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살림남'에서 이천수와 현진영 가족의 합방 이야기가 펼쳐진다.
29일 오후 9시 25분 방송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두 부부가 인천 월미도로 향한다.
이천수와 현진영은 두 아내가 지켜보는 가운데 디스코 팡팡과 바이킹 등을 타며 허세 배틀을 벌인다.
이후 조용한 카페에서 천수투어를 마무리 한다. 두 남편은 "이천수 모습이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형님 마음이 제 마음이다"는 등 마지막까지 호흡을 맞추며 닮은 모습을 보인다.
이날 시험관 시술에 대한 진지한 상담도 이루어진다. 현진영·오서운 부부는 "마지막 시험관을 시도해 보려고 한다"고 밝힌다.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를 얻은 이천수·심하은 부부는 이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현진영이 마지막 시험관 시술 결정을 망설인 이유가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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