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몽환+섹시 다 담은 눈빛인데…이런 반전이?

2023. 4. 2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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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차주영(32)이 일상을 유쾌하게 알렸다.

차주영은 26일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약간 풀린 눈으로 얼굴과 밀접한 셀카를 찍은 차주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차주영은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눈빛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약간 떨어져 찍은 사진 속 차주영은 반짝이는 이마와 함께 우뚝 선 콧대를 자랑하고 있다.

이목을 집중시킨 차주영은 'After work'라는 문구를 추가해 웃픈 공감을 유발했다. 섹시하게 보였던 차주영의 눈빛이 사실은 일한 후 피곤해져 힘이 풀린 거라는 반전 사연을 추측하게 만든 것이다.

한편 차주영은 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장세진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이고 있다.

[배우 차주영. 사진 = 차주영]-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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