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 선도기업’ 150개 기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일보사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 자매지 코리아타임스와 함께 '2023년 대한민국 지속가능 선도기업' 150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번 150대 ESG 선도기업 선정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대한 종합평가로, 공시된 지속가능보고서와 연간 보고서에서 ESG 데이터를 추출해 분석하고, 국민 3,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등을 추가하는 등 객관성을 높여 국내 ESG 평가에 있어 가장 공정하고 권위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일보사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 자매지 코리아타임스와 함께 ‘2023년 대한민국 지속가능 선도기업’ 150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번 150대 ESG 선도기업 선정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대한 종합평가로, 공시된 지속가능보고서와 연간 보고서에서 ESG 데이터를 추출해 분석하고, 국민 3,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등을 추가하는 등 객관성을 높여 국내 ESG 평가에 있어 가장 공정하고 권위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올해는 19개 세부 산업 부문을 나누어 각 산업 부문마다 ESG 최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전기·전자기기 부문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 소비재 및 유통 부문에서는 유한킴벌리, 은행 및 금융업 부문에서는 IBK 기업은행, 화학∙금속 및 재료 부문에서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 등이 최우수 기업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선정 결과는 경제계와 학계는 물론이고, 정·관계, 시민단체 등에서 국내 ESG 경영의 현재와 미래를 파악할 수 있는 주요 지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독일에 본사를 둔 스태티스타는 뉴스위크, 파이낸셜타임스, 포브스 등 유수 매체와 매년 조사를 실시해 국가별로 ESG 선도 기업을 평가, 발표해 왔다.
양정대 기자 torch@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대통령의 '팝송 열창'에 환호한 바이든... 국빈 만찬의 하이라이트
- 자녀 친구를 여고생 때부터 4년간 성폭행한 승합차 기사
- '나는 솔로' 정숙 "50대 남자도 20대 원해" 푸념
- 故 서세원, 캄보디아서 화장 왜?…서동주 측 "장례절차 논의 중"
- [단독] 성매매만 2500회… 피해자 남편, '적반하장' 이혼소송 제기
- 목격자 행세...'음주 뺑소니'에 30대 가장이 죽었다
- 저출생 심각한 일본, 50년 뒤 인구는 예상보다 400만 명 증가...왜?
- 임창정, 주가조작 의혹에 "무지했다...좋은 재테크라 믿어"
- 총 맞고도 카메라 놓지 않은 일본 기자…유품 15년 만에 가족 품으로
- "직원이 문 잠그고 퇴근" 고수동굴에 갇힌 부부 30분 만에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