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예술위 위원장, 15억8747만원 재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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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이 15억8747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4월 공직자 수시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정 위원장은 경기 양평 소재 토지 4억6101만원과 배우자 명의 서울 종로구 아파트 등 건물 7억8413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 정 위원장과 배우자, 장남 명의의 예금 9억1447만원과 배우자 명의 하프 및 회화(김종학 화백 그림) 9000만원 등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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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이 15억8747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4월 공직자 수시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정 위원장은 경기 양평 소재 토지 4억6101만원과 배우자 명의 서울 종로구 아파트 등 건물 7억8413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 정 위원장과 배우자, 장남 명의의 예금 9억1447만원과 배우자 명의 하프 및 회화(김종학 화백 그림) 9000만원 등도 포함됐다. 본인 명의 금융채무(1억3540만원)와 배우자 명의 금융·사인간 채무(7억4146만원) 등 8억7687만원 채무도 신고했다.
박종관 전 예술위 위원장은 10억3916만원을 보유했다. 이전 신고보다 1000만원 가량 재산이 줄었고, 충북 청주시 아파트 등 3억1252만원과 예금 6억7276만원이 주를 이뤘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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